가장 중요한 목표와 행동에 집중해 성장합니다
더파운더즈가 일하는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목표, 그리고 지표입니다.
많은 회사들은 매출, 영업이익을 목표이자 목표 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삼습니다. 모든 실행이 완료된 후에야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 지표죠. 저희는 진짜 목표 중심적으로 일하기 위해 목표 달성에 앞서 실행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전사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의 목표 중심 문화의 두드러지는 특별함입니다.
이 방식은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여러 IT 기업에서도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목표’인 가중목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는 지표인 ‘선행 지표’ 두 가지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합니다
선행지표, 가중목, 회오리… 더파운더즈에 입사한 신규 입사자분들이 가장 낯설어하면서도 신기해하는 단어입니다. 간략하게 소개드리면, 가중목은 ‘가장 중요한 목표’, 선행지표는 ‘가중목 달성을 위해 먼저 실행되어야 하는 행동 지표’, 그리고 회오리는 ‘중요한 목표 외 부가적인 업무’입니다. 낯선 단어지만 직관적으로 와닿아서 바로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일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는 그 변화의 속도에 뒤처지지 않게 더 빠르게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흐름에 맞게 회사의 목표와 방향이 빠르고 유기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회사는 정체됩니다. 정체되는 회사에는 새로운 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는 가시적인 성장을 위해 매출 손익과 같이 모든 액션이 진행된 후에야 알 수 있는 목표 숫자를 찍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을 재촉합니다. 이런 방식은 어쩌면 많은 이들에게는 익숙한 방식이면서도 회사 입장에서도 단순하고 쉽게 좋은 결과를 ‘쪼아낼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됩니다.
그러나 목표 관리는 회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인만큼 심사숙고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시장을 이겨내고 그 틈을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에 숫자를 찍지 않습니다. 그 대신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가설 실험과 같이 실행합니다. 선행지표를 먼저 달성해야 목표로 하는 후행지표가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은 일종의 과학적 사고를 필요로 합니다. 그 결과 환경이 달라지더라도 빠르게 적용해나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원들이 누군가의 결정을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관리체계입니다.
높은 인재밀도이기에 가능합니다
우리의 목표체계는 회사 팀원들의 역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실행하기 어렵고, 실행하더라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소비재 스타트업, 미디어 커머스, 사모펀드, IT 대기업 등에서 각 분야 내로라하는 커리어를 가진 경력직과 초기부터 회사를 잘 키워내온 기존 멤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더파운더즈는 월별, 분기별, 연도별 목표를 여러 협업 팀의 의견을 조율하여 ‘협업 목표’ 형태로 함께 달성해나가고 있습니다.
더파운더즈는 목표 중심 문화 속에서 이렇게 일합니다
고객 만족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높은 목표를 추구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존중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